포켓몬고 로그인오류 diary in the world


#첫번째

제가 포켓몬고를 하기시작한게 아마 국내출시되고 일주일~열흘쯤 지나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처음이니 휴대폰으로 연결 되는 계정으로 시작했는데,
레벨 17 즈음일때, 갑자기 어느날부터 로딩화면-불꽃놀이구경하는 포켓몬들-이 뜨지않고
포켓볼이 빙글빙글 돌아가다가 로그인실패라 뜨는 겁니다.

나이안틱 화면이 떴다가 아주 잠시잠깐 까만 화면이 떴다가 흰색화면에서 로딩용 몬스터볼이 빙글빙글 돌다가 접속실패라고..

몇날몇일을 시도해봐도 되지않아 폭풍 인터넷검색. 백그라운드 데이터도 확인해보고,
캐시도 삭제해보고, 루팅확인도 해보고 하라는거 다했는데 안되네요.^ ^

참고로 덧붙이자면 포켓몬고 초보이던때라 IV GO같은 건 생각도 안하고 써보지도 않았네요.

#두번쨰
결국 재설치를 수십번하고도 관둘까.하여 일주일쯤 손놓고 지내다가,
너무 열정적으로 책을 구입했는지 평소 취미생활로 읽던 전자책을 읽을 캐쉬가 떨어졌네요.ㅋㅋㅋ
(정기적으로 캐쉬충전하여 구매)
시간이 남아서 결국 다시 해볼까..해서 새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쓰던 휴대폰계정은 로그인이 안되는 관계로 휴대폰 언어설정을 영어로 바꾸어 트레이너클럽 가입해서 시작했습니다.
레벨 21을 조금 넘겼을때 다시 오류가 났네요. 하다가 튕겼어뇨.ㅋㅋㅋ
이게 처음 로그인 해두면 자동접속 되기때문에 일부러 기억하지 않다보니, 
로그인을 따로 해야하는데 아이디가 기억이 나지 않는겁니다.
답지않게 안쓰던 새로운 아이디를 써서...
아이디 찾으려고 포켓몬고 홈페이지에도 가봤지만, 지원되지 않는다고 나왔네요.

물론 이때도 루팅확인 백그라운드 데이터사용제한 해제 등등등 하라는거 다했는데도 되지않음.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된다는데, 나는 왜!!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네요.

이때는 조금 익숙해져서 IV GO 어플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일일이 교수에게 물으려니 너무 귀찮아서..그냥 IV GO로 레벨확인후 단체로 줄줄이 정리하는 용도.
아마, 이것때문에 튕기지 않았나 싶네요..


#세번째
결국 새로 또 아이디를 생성해서 다시 시작. 이게 2월말.
잘 하다가 또 일주일쯤 전인가 갑자기 튕기더니 다시 접속하니, 로그인이 되지 않는겁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실수를 기억하기때문에 따로 메모장에 아이디와 비밀번도 적어뒀습니다.
설마 틀릴까봐..
그래서 아이디를 제대로 입력하고 비밀번호도 맞게 입력하했음에도,
Unable to authenticate.Please try again.
이라는 문구가 뜨더군요.  또야!!
이번에야 말로 해결하지 않으면 매번 이럴듯해서 역시 하라는거 다 해봤는데 안되데요.
진짜 포켓몬고 어플만 제가 500번은 재다운로드 받은듯.
아, 망했다. 하며 네번째 계정을 만들고, 메일로 인증하고 로그인하려던 찰나,
거 언어 설정에 익숙한 영어로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굳이 영어로 하지 않아도..라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한국어로하면 트레이너클럽 로그인창이 아예 안뜨므로 논외)
그래서 스페인어 설정으로 해서,
네번째 계정 아이디 로그인해야하는 찰나, 그냥 손가락이 저절로, 세번째 계정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버렸어요.
.........근데 됩니다.
이제까지 그 헛고생들은 뭐였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번째
그래서 네번째 계정은 메일 인증만하고 시작도 못했네요.
그리고 로그인 오류의 원인인걸로 의심되는 IV GO 앱은 그냥 삭제를 하고 일일이 교수에게 묻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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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포켓몬고 트레이너클럽 아이디로 포켓몬고를 즐기시다가 오류가나는 경우

하라는거 다 해도 안된다! 하는 저같은 분들을 위해>>

처음 설정한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휴대폰 설정을 바꾸시고,
포켓몬고를 접속하십시오.
그리고 로그인창이 나오면 쓰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
성공적으로 포켓몬고에 접속이 되면, 다시 사용하던 언어로 휴대폰 설정을 바꾸면 됩니다.

이것으로 모든문제 해결되는건 아니겠지만,
해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한가지 늘어나서 해결되는 분이 있다면 좋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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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잡담이지만, 10km 알을 열다섯개나 깨고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미뇽을 근처 개울가에서 두마리나 잡았습니다..
..........나는 맨날 가오리랑, 전갈같은 녀석이랑(죄송, 영어라 이름모름.ㅋㅋ) 솔방울처럼 생긴녀석밖에 안나오던데.. 허무하다..
레벨 21이 넘어가니 레벨 하나 올리는데(체감상) 일주일씩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잠만보랑 망나뇽을 어떻게 다들 데리고 있는거지..

오늘 체육관을 4개를 털었는데, 한바퀴 돌고나오니 남은건 0개..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빠르기도 하지,
가장 인접한 체육관 2개만 다시 털고 보상받았네요, 하나 더 털려니 그동안 나머지 두개 다 털릴까 심장이 벌렁벌렁.
세개는 못하겠네요...........

오늘 포켓몬 정리하다 봤는데, 라이츄가 레벨이랑 HP,CP 등등 다 별로데 공격력이 제법되서 고민됩니다.
얘를 키워야해, 말아야해..
키우려면 별의모래를 제법 많이 먹을 것 같은데,
일반 공력이20.. 주인공 캐릭터이긴 했는듯.
아직 제가 데리고있는 포켓몬 중에서는 얘보다 일반공격이 센 녀석이 없네요.
근데 HP가 너무 낮아서 물속성이랑 결투할때 외에는 딱히 쓸 일이..

덧글

  • Excelsior 2017/03/22 20:06 # 답글

    혹시 밴먹은 경우 메일이 오긴 하는데 그건 아니실거같고... 미뇽같은 경우 하천같은데 잘나옵니다.

    베스트 스팟은 불광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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